'사람이 좋다' 신성우, 16살연하 아내+서열1위 아들..테리우스의 반전 라이프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8-07-10 오후 9:53:02 | 최종수정 2018-07-11 오전 11:35:12


우리의 테리우스 신성우, 이젠 애 아빠다.

가수 신성우가 1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람이 좋다' 신성우, 16살연하 아내+서열1위 아들..테리우스의 반전 라이프
신성우는 앞서 16살 연하 아내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었다.

이에 대해 신성우는 "연애할 때 한 번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이 정도 싸웠으면 이 친구하고 끝나겠구나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성우는 "비가 내렸다. 앞에 가는 차의 라이트도 안 보일 정도였다. 뒤에서 아무 소리 없이 묵묵히 있더라. 세 시간 반 정도 지났을 때 처음 말을 꺼냈다. '괜찮니'라고 물어봤다. '괜찮아'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성우는 이때 결혼에 대한 느낌이 왔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 느꼈다. 뒤에서 꼭 안고 있기에 이 친구는 내가 뭘 해도 인생을 같이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결혼 결심, 그리고 결혼에 골인한 후 얻게 된 아들도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월 득남해 아빠가 된 신성우는 그야말로 아들 바보가 따로 없었다. 그는 "회장님이 태어나면서 숨소리도 조용조용. 서열이 바뀌었다. 생활 패턴도 이분 따라간다. 아침에 일어날 때 일찍 일어나니까 늦게까지 잠 못 자고.."라고 말했다.

집안 서열을 묻자 신성우는 "1위는 아들, 2위는 어머니, 3위는 와이프, 그 다음이 저다. 동네 머슴. 집안 머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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