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미나 결혼식 공개, 류필립 '눈물 펑펑'

enews24 조해진 기자 | 입력 2018-07-19 오전 12:33:02 | 최종수정 2018-07-19 오전 10:55:54


'살림남2' 류필립♥미나 결혼식 공개, 류필립 '눈물 펑펑'
'살림남2' 류필립과 미나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마침내 모두의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이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였다. '살림남2'을 통해 그동안의 부정적인 시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게 된 두 사람은 드디어 모두의 앞에서 당당히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날 류필립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나의 모습에 감탄하며 기다려왔던 결혼식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가족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던 류필립의 형이 류필립과 미나의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류필립과 그 형은 어린 시절 오래 보지 않은 과거가 있고, 앞서 형이 류필립과 미나의 결혼을 반대한 적도 있어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예식이 시작되고, 류필립과 미나는 미나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동반 입장했다. 류필립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여러 감정을 느낀 듯 눈물을 쏟았다. 류필립은 소리얼 멤버들과 함께 직접 미나를 위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결혼식을 마친 후 류필립 어머니는 "욕 많이 먹고 있는데 그 사람들 보란듯이 잘 살기를 바란다"라며 덕담했고, 미나 어머니는 "욕 안 먹게끔 열심히 잘 살기를 바란다. 꼭 손주를 안겨달라"고 당부했다.

류필립의 형은 "결혼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결혼이 시작이니까. 축하만 하기 힘든 거 같다. 앞으로의 5년, 앞으로의 10년. 필립이가 잘해야 할텐데 그런 걱정이 든다"라며 "가족으로서 하나될 수 있도록 제가 조금 더 형으로서 노력하겠다"라고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조해진 기자

방송 주요 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HOT 영상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