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vs 변요한"..'미스터 션샤인' 김의성, 딸 김민정 짝 고르는 중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8-08-18 오후 10:08:20 | 최종수정 2018-08-20 오후 3:59:59


"이병헌 vs 변요한"..'미스터 션샤인' 김의성, 딸 김민정 짝 고르는 중
김의성이 딸 김민정의 짝을 고르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 13회에서는 쿠도 히나(김민정)의 아버지 이완익(김의성)이 김희성(변요한)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성 아버지 김안평(김동균)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완익에게 "덕분에 제 아들 놈이 일본 유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깍듯한 인사도 모자라 아부까지 떨었다.

이때 이완익은 김희성에게 관심을 보이며 "동경에 있었나? 나이가 어찌 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안평은 "이놈이 나이가 서른인데 학문에 뜻이 깊어 취직을 못한 것이 유일한 걱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완익은 김희성에게 "가베나 한 잔 하지"라고 말한 후 "혼인은 했나"라고 물었다. 이는 앞서 유진초이(이병헌)에게도 했던 질문이었다.

이에 김안평은 "애기씨(김태리)와 정혼을 한 사이다"라고 답했으나, 이완익은 "정혼은 혼인이 아니지비"라고 말했다.

앞서 12일 방송된 12회에서 이완익은 이미 유진초이에게도 같은 질문을 한 바 있다.

당시 이완익은 유진초이와 쿠도 히나가 주인인 호텔 글로리 앞에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 근데 만난 김에 뭐하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혼인은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초이는 그야말로 벙쪘다.

유진초이는 그 질문을 받고 창문 앞에 서있는 쿠도 히나를 바라봤고, 이완익 역시 그녀를 본 후 빙긋이 웃었다. 이완익이 떠난 후 유진초이는 "예상을 넘네"라고 혼잣말 했다.

이완익은 유진초이를 만나기 전 딸 쿠도 히나의 얼굴이 멍든 모습을 보고는 "얼굴 건사 잘해라. 재혼 해야지비"라고 말했다. 딸의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그의 의중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이에 유진초이와 김희성에게 이완익이 보이는 그 비상한 관심이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다.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12, 13회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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