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매드클라운 "마미손에서 고무장갑 600장 선물..왜 나에게"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8-09-13 오후 4:59:05 | 최종수정 2018-09-13 오후 5:38:06


[★SNS] 매드클라운 "마미손에서 고무장갑 600장 선물..왜 나에게"
[★SNS] 매드클라운 "마미손에서 고무장갑 600장 선물..왜 나에게"
매드클라운이 마미손 고무장갑 600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래퍼 매드클라운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미손 600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10박스 분량이다.

이와 함께 매드클라운은 "엄마, 나 어렸을때 힘들게 키우느라 미국에서 이 알바 저 알바 하시면서 어깨가 안 좋아졌었지요. 어린 마음에 그런 엄마가 안쓰러워서 '설거지 대신 해주기' 쿠폰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엄마한테 생신 선물로 드렸었던거 기억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정작 쿠폰 써야할 때, 내가 맨날 닌텐도 한시간만 더 하고 할게, 라면서 요리조리 피해갔었는데... 그게 참 엄마한테 미안했어"라고 어린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매드클라운은 "이제부터라도 효도하는 아들이 될게요. 왜냐면 마미손 600장이 왔거든요. 600 마미손 이걸 왜 나에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매드클라운이 게재한 사진에는 그가 어머니와 나눈 카톡 메시지가 공개돼있다. 매드클라운은 "엄마 혹시 집에 고무장갑 필요해요? 나 박스로 열박스 받았어요, 마미손에서"라고 알렸고, 어머니는 "거기서 그걸 왜 너한테 보내니?"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앞서 지난 8일 Mnet '쇼미더머니777'에는 핑크색 복면을 쓴 '마미손'이라는 이름의 참가자가 출연했다. 그는 목소리, 랩스타일, 특히 가사를 저는 실수 등이 매드클라운과 똑같았다. 하지만 매드클라운은 자신이 마미손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매드클라운 SNS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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