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심경 고백(인터뷰)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8-10-04 오후 1:17:51 | 최종수정 2018-10-04 오후 2:54:09


낸시랭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심경 고백(인터뷰)
낸시랭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심경 고백(인터뷰)
낸시랭과 관련된 안타까운 상황이 또 벌어졌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특수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전준주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다.

당시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낸시랭의 과거 선택에 대한 아쉬움을 또 한 번 드러내고 있다. 특수강도강간 혐의, 고 장자연 편지 위조 혐의, 사기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아왔던 전준주를 남편으로 택한 낸시랭에 관한 것이었다.

반면 어쨌든 낸시랭에겐 결혼은 사생활이었다. 누굴 택하든 자신의 몫이며 삶이며 인생이겠으나, 혹 전준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있다면 전준주에게 본의 아니게 힘을 실어준 낸시랭이 또 미울 수 있겠다.

낸시랭의 현재 심경은 어떨까. 낸시랭은 4일 eNEWS24에 짧게 마음을 밝혔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괜찮아요"라고 첫마디를 전한 낸시랭.

그녀는 "저도 잘 사는 모습을 정말 보여드리고 싶은데.. 걱정만 끼쳐 드려서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미안해 했다. 이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들과, 또 뭇 대중들을 향한 사과였다.

잘못된 선택이었든, 혹은 그저 남들과 같은 부부싸움이었든 가장 힘든 것은 당사자일 것인데 낸시랭은 자신을 믿어주는 소수의 사람들과 대중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낸시랭과 전준주는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eNEWS DB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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