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의 어마어마한 한달 식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은 지난 9일 생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디저트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즈원은 "한 달 식비만 3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일본인 멤버인 사쿠라는 "새로운 매력을 찾고 싶어서"라며 한국에서 데뷔한 이유를 꼽았다.
한편 아이즈원은 현재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일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총 초동 판매 수량은 132,109장(집계기준 4월 1일~4월 7일)으로 집계됐다.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