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미투 논란' 1년반만에 독립영화로 복귀 "성추행 혐의없음 내사종결"(공식)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9-08-13 오후 12:11:56 | 최종수정 2019-08-13 오후 2:40:29


오달수, '미투 논란' 1년반만에 독립영화로 복귀 "성추행 혐의없음 내사종결"(공식)
오달수가 복귀한다.

앞서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오달수가 2년 만에 독립영화로 스크린을 두드린다.

영화계에 따르면 오달수는 최근 독립영화 '요시찰' 출연을 확정했다. '요시찰'은 감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단편영화 '똑같다' 연출을 맡았던 김성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와 관련해 13일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라며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달수 측은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초 2명의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돼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오랜 시간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자숙하다가 1년 반 만에 스크린을 통해 컴백하게 됐다.


▼ 다음은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오늘 보도된 배우 오달수 복귀 관련 입장 드립니다.

배우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 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습니다.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 하기로 했습니다.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eNEWS DB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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