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 "프레임 갇히지 않아 행복..한 계단 성장"

enews24 고홍주 기자 | 입력 2019-09-06 오후 5:23:54 | 최종수정 2019-09-06 오후 4:52:45


'멜로가 체질' 천우희, "프레임 갇히지 않아 행복..한 계단 성장"
배우 천우희가 ‘멜로가 체질’을 향한 각별한 애착을 감추지 않았다.

천우희는 6일 오후 상암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스탠포드룸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에서 “5개월이라는 촬영 기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너무나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친구들 중에 중심을 잘 잡아가야겠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었고, 처음 해보는 캐릭터라 떨리기도 했다. 오히려 '제가 잘 이끌어야지'라고 생각했던 마음보다 다른 배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극 중 감정기복이 활발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은 천우희.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저도 배우로서 한 계단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진주'라는 캐릭터를 만나 제가 지금까지 연기했던 것 중 가장 즐겁게 고민 없이 연기해서 제 자신을 조금이나마 깬 것 같다. 프레임에 갇히지 않아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 방영 중에 끝나 홀가분한 마음도 있으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곁들였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설렘의 감정이 싹트고 있는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서로가 마음에 자리 잡은 듯하지만 아직 알 수 없는 한주(한지은)와 재훈(공명), 그리고 지난 상처를 마주한 은정(전여빈)까지. 각기 다르게 나아가고 있어 더 흥미로운 5인방의 멜로 기상 전선이 후반부 전개를 더 기대하게 한다.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고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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