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전여빈, "손석구와 新조합? 현장 분위기 뜨거웠다"

enews24 고홍주 기자 | 입력 2019-09-06 오후 5:23:50 | 최종수정 2019-09-06 오후 5:15:18


'멜로가 체질' 전여빈, "손석구와 新조합? 현장 분위기 뜨거웠다"
배우 전여빈이 ‘멜로가 체질’이 남긴 것들을 다시 한 번 되짚었다.

전여빈은 6일 오후 상암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스탠포드룸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에서 “‘멜로가 체질’은 나에게 있어 많은 애정을 준 작품이다. 그럴 수 있었던 건 함께 한 사람들이 그런 마음들을 서로 주고 받았기 때문이다. 이미 촬영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멜로가 체질’ 보내는 것이 아쉽다. 이 현장을 통해 정말 많은 감정들을 배웠다. 이런 것들을 간직해서 또 다른 현장에서 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극 중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역으로 열연 중인 전여빈. 그는 “초반에 '은정이가 이상하게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촬영 중 다른 스태프를 통해 '은정이만 연기톤이 다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각자의 깊은 우물은 제각각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잘 살아보자'라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염려는 없었다. 은정이의 톤과 마음상태에 대해 감독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나는 부족하지만, 이 도움들이 있다면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7일(토) 방송되는 10회부터는 손석구와의 새로운 만남도 예고된 상황. 전여빈은 "스틸컷 등을 촬영할 때 '둘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커플같다고 하더라.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뜨거웠다. 인물 대 인물로서 잘 어울려서 서로가 산다는 칭찬을 들었다. 케미가 굉장히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설렘의 감정이 싹트고 있는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서로가 마음에 자리 잡은 듯하지만 아직 알 수 없는 한주(한지은)와 재훈(공명), 그리고 지난 상처를 마주한 은정(전여빈)까지. 각기 다르게 나아가고 있어 더 흥미로운 5인방의 멜로 기상 전선이 후반부 전개를 더 기대하게 한다.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고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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