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손승연 "알리와 남편 소개팅 주선, 결혼 보답으로 명품백 받았다" 고백

enews24 이언혁 기자 | 입력 2019-12-18 오전 7:13:37 | 최종수정 2019-12-18 오전 11:32:24


'비스' 손승연 "알리와 남편 소개팅 주선, 결혼 보답으로 명품백 받았다" 고백
가수 손승연이 알리와 남편의 중매를 섰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 에일리, 알리와 함께 출연한 손승연은 "알리 결혼의 1등 공신은 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리는 지난 5월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손승연은 "알리의 남편과 되게 친한 사이인데 소개를 해 드렸다. 콕 집어서 알리 언니를 소개해달라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언니에게 문자로 소개받을 마음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바로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알리는 남편을 소개해준 보답으로 손승연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알리가 "인증샷 하나 안 보내주더라"고 서운해하자 손승연은 "사진을 찍어 보냈어야 했는데. 미국에 출장 갈 때 가져가서 되게 많이 들고 다녔는데 사진 한 장을 못 찍었다"고 아쉬워했다.

알리는 콘서트 도중 남편에게 사랑 고백도 했다고. 알리는 "원래 공연 중 관객의 무릎에 앉아서 하는 이벤트가 있다"면서 "그날 남편이 왔기에 깜짝 이벤트로 해줬다. 해도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알리는 현재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아이가 우는 데도 짜증도, 화도 안 나고 너무너무 예쁘다"고 밝힌 알리는 "저녁 공연을 마치고 밤 11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아이가 그때까지 안 자고 있더라. 새벽 2~3시까지 계속 노래를 불러줬다. 내가 노래를 불러줘야 잔다. 그런데 짜증이 하나도 안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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