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매니저에 10억 사기 피해..YG 측 "현재 퇴사..변제 예정"(종합)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20-06-02 오후 12:06:29 | 최종수정 2020-06-02 오후 3:22:54


블랙핑크 리사, 매니저에 10억 사기 피해..YG 측 "현재 퇴사..변제 예정"(종합)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를 당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10억원 상당의 큰 액수의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블랙핑크와 데뷔 때부터 함께했던 매니저라 더욱 아쉬운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A씨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준다고 꾀어 돈을 받아냈다. 이후 A씨는 도박 등으로 돈을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YG 측은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진=eNEWS DB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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