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이용주 감독 "공유·박보검, 만족 캐스팅..천만 비주얼? 기대하고 있다" 폭소

enews24 김지연 기자 | 입력 2020-10-27 오후 12:17:55 | 최종수정 2020-10-27 오후 1:01:49


'서복' 이용주 감독 "공유·박보검, 만족 캐스팅..천만 비주얼? 기대하고 있다" 폭소
영화 '서복'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이 배우 공유와 박보검을 주연으로 발탁한 것과 관련, 만족한 캐스팅이었다며 '천만 비주얼' 기대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복' 출연진 공유, 조우진, 장영남, 이용주 감독은 2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용주 감독은 공유, 박보검에 대해 "캐스팅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배우분들을 납득시키고 설득하고, 시나리오를 고치고 하면서 시간이 많이 갔다. 그 기간 동안 시나리오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주 감독은 "공유, 박보검 씨를 캐스팅한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너무 잘 된 일이다. 만족한 캐스팅을 갖고 영화를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쉬운 일이 아닌데 감사한 일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용주 감독은 또 "천만 비주얼, 되겠죠? 기대하고 있다"고 솔직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개봉 당시 멜로영화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이용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서복'은 영화, 드라마, 광고계를 접수한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사로잡은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대세 연기파 배우 조우진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의 베테랑 배우 장영남,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불어넣는 개성파 배우 박병은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개봉은 오는 12월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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