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런던 올림픽 개막식 개런티는 '1파운드'

enews24 전수미 기자 | 입력 2013-02-15 오전 1:10:43 | 최종수정 2013-02-15 오전 1:10:43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미를 장식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1파운드(약 1784원)의 출연료를 받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와 배우 로완 앳킨슨, 가수 마이크 올드필드, 디지 라스칼, 프랭커 터너 등 세기의 개막식을 꾸민 영국 최고의 스타들이 1파운드의 출연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 매카트니, 런던 올림픽 개막식 개런티는 '1파운드'
이와 관련해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스타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개막 공연에 참가하는데 동의했다"며 "단지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와의 계약 체결을 위해 '1파운드'라는 상징적인 금액의 출연료가 명시된 서류에 사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8일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2009년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대니 보일 감독이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을 주제로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과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활약 중인 다니엘 크레이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이 출연했으며 폴 매카트니가 10만 관객과 함께 '헤이 주드'를 열창하는 것으로 개막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폴 매카트니 공식 사이트


전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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