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실력+비주얼+노력'으로 中 대륙 달궜다

enews24 안소현 기자 | 입력 2013-12-09 오전 10:22:36 | 최종수정 2013-12-09 오후 6:19:11


김재중이 첫 솔로콘서트로 대륙을 뒤흔들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김재중이 지난 주말 중국 남경 오대산 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가졌다"며 "첫 솔로 앨범 아시아 투어인 이 공연에서 김재중은 2일간 1만 명의 팬들에게 환상적인 록 공연을 선사 하며 대륙을 열광케 했다"고 전했다.


김재중, '실력+비주얼+노력'으로 中 대륙 달궜다
이날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솔로 1집 곡과 미니 앨범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치명적인 매력의 무대 매너를 선사 했다. 높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록 장르를 선사했고 발라드 곡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또 이번 앨범에서 김재중이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자신이 직접 가사에 담은 만큼 각 무대가 드라마처럼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다양한 감정의 옷을 입고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 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던 김재중의 타이틀 곡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 이 흐르자 공연장은 절정에 이르렀다. 팬들은 김재중이 앵콜곡으로 무대에 나타날 때까지 점점 더 큰 소리로 김재중을 외쳤다.

김재중은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마인(MINE)'의 공연을 마친 뒤 “팬들을 위한 노래 ‘파라다이스’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해야겠다. 중국 전역에서 와 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고. 특별한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 시아츠 찌엔(다음에 다시 만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열의 대륙인 중국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스타 사랑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열렸던 남경 체육관 입구부터 팬들의 응원 현수막이 이어졌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찐짜이쫑(김재중)’을 연호 했다.

김재중의 첫 중국 솔로 콘서트를 보기 위해 남경으로 달려 온 팬들의 사연도 다양했다. 중국 동북부 지역 온 장명(22세)씨는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22시간 소요 되는 기차를 타고 달려왔다. 남경과 1000km 떨어진 북경에서 온 팬들도 많았다.

관계자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에서 중국 공연이 언제 추가 될지 몰라 중국 전역의 팬들이 이번 남경 공연으로 몰렸다. 표를 구하지 못해 암표를 구하는 팬들을 배려해 1회를 추가 공연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안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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