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구성진 사투리 첫 촬영 신고식 "반가워예!"

enews24 전수미 기자 | 입력 2014-01-17 오전 8:39:29 | 최종수정 2014-01-17 오전 9:36:00


김희선이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오는 2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좌충우돌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았다.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첫사랑 강동석과 재회하면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구성진 사투리 첫 촬영 신고식 "반가워예!"
김희선의 첫 촬영은 지난 11일 경주의 한 공원 앞에서 진행됐다. 17일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서 김희선은 슬픈 눈빛으로 마을 입구에 걸려있는 플래카드를 아련하게 올려다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촬영 당시 김희선은 활짝 웃으며 촬영장에 등장, 김진원 PD을 비롯한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차해원표 능수능란한 사투리로 첫 인사를 건네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처음 보는 스태프들에게는 “잘 부탁합니데이.”, 안면이 있는 스태프들에게는 “어머, 너무 반가워예”라는 구수한 인사말을 건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치밀하게 캐릭터를 연구해 온 열정을 발휘하며 차해원 역에 몰입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스태프들을 챙기고 격려했던 김희선은 촬영이 종료되자마자 “참 좋은 시절, 파이팅!”을 외쳐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남다른 친화력은 물론이고 우월한 비주얼, 절제된 연기력으로 첫 촬영부터 맡은 역을 정확하게 표현해냈다”며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열정이 더해진 ‘참 좋은 시절’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전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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