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동영상] 김소연, 성준 때문에 변해간다 '사랑이란 이런것'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4-02-04 오전 10:17:07 | 최종수정 2014-03-13 오후 3:43:42


박효주가 임신했고 김소연은 냉정했다.

이민정(박효주)은 3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7회 '당신은 지금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거야' 편에서 자신이 임신을 한 사실을 안 후 두 가지 마음이 생겼다.

[로맨스가 필요해3 동영상] 김소연, 성준 때문에 변해간다 '사랑이란 이런것'
이민정은 직장 동료와 몰래 만나는 사이였다. 그리고 최근 폐경이라는 진단을 받은 그녀는 동시에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결과까지 안아야 했다. 민정의 마음은 묘했다. 폐경이기에 마지막 아이가 될 수 있었고 그 아이의 아빠는 그가 되어야 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을 찾아온 신주연(김소연)에게 직장 동료에 대해 말하며 "내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로는 어때? 나 임신했대"라고 밝혔다.

주연은 놀라며 "폐경이라면서 무슨 임신?"이라고 물었고 민정은 "마지막일 거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연은 냉정했다. 그녀는 민정의 말을 끊으며 "잠깐만! 나 이런 사적인 얘기 안 들을래. 서운한 건 알겠는데 내가 굳이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도와줄 것도 없잖아"라고 말했다. 민정은 울었다. 그래도 주연은 "자기 일이잖아. 잘 결정해. 잘..."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급하게 떴다.

집에 돌아온 주연은 주완(성준)에게 "진짜 싫어. 그런 감정. 같이 일하는데 계속 신경쓰일 거다. 사람들은 괜히 수근거릴 거다"고 말했다. 이에 완은 "그 사람이 당신에게 책임을 져달라는 것이 아니고 그냥 들어주고 같이 있어달라는 말이다"고 설명해줬다.

완은 "다 듣고 같이 있어주다가 딱 한마디만 해주면 된다. 니가 무슨 선택을 하든 난 너를 응원한다고만 해주면 되는 거였다"고 말했고 주연은 괜히 입을 삐죽대며 "완전 비겁하다. 응원이 무슨 위로가 된다고"라고 말했다.

완은 이같은 그녀의 반응에 "그러니 갑각류라는 말을 듣지"라고 찔러 말했고 주연은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애는 그저 커? 먹이고 씻기고 내가 안해봤니?"라고 따져 물었다.

하지만 완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무조건 당신만 나쁘다고 하니까 기분이 서운하지? 그 기분이야. 그 사람은 더 그랬을 거야"라고 설명해주며 그녀에게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 대해 알려줬다. 이에 주연은 민정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그녀는 완에게 메시지를 검사맡으며 "이렇게 보내면 되?"라고 물었고 완은 "앞에 '아깐 미안했어'까지 써야지"라고 말했다.

주연은 "그 마음까지는 안 드는데. 아우. 못 보내겠다. 이 말을 어떻게 책임질 거야"라고 말했고 완은 "내가 보낼게"라며 전송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완은 망설이는 그녀를 무척 귀엽게 봐줬다. 찰떡궁합이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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