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동영상] 김소연-왕지원, 전격 술자리 쿨한 화해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4-02-25 오전 10:55:12 | 최종수정 2014-03-13 오후 3:37:28


김소연이 왕지원과 화해했다.

신주연(김소연)은 24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13회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도 없이' 편에서 학창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오세령(왕지원)과 마음을 나누는 술자리를 갖게 됐다.

[로맨스가 필요해3 동영상] 김소연-왕지원, 전격 술자리 쿨한 화해
이날 방송에서 주연과 민정(박효주)는 회사일 때문에 스타일 디렉터인 세령을 만나게 됐다. 원래는 국장으로 승진한 주연이 혼자서 세령을 만나려 했으나 민정이 함께 가겠다고 자원했다. 세 사람이 술자리에 함께 한 가운데, 세령은 민정을 향해 "심판 보러 나왔어요?"라고 쏘아붙였다. 그리고는 주연을 향해 "긴 말 필요 없고 본론으로 가자. 스타일 디렉터 구했니?"라고 물었다.

이에 주연은 "너네 회사 자금 사정 어려워서 계속 우리 일 해야 하는 입장이잖아"라고 톡 쐈다. 세령 역시 "그래서 니가 매달리면 그냥 내가 뽑은 칼을 넣는 시늉이라도 하려고"라고 맞받아쳤다. 이같은 주연과 세령의 자존심 싸움을 본 민정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알았다. 그냥 내가 매달릴게. 무릎 꿇으면 돼?"라면서 세령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

민정은 "둘 다 잘 봐. 이게 뭐 별 거야?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 나는 이렇게 꿇으면서 직장생활 10년이 넘었다. 이게 그렇게 못할 일이야? 진짜 너네 웃긴 년들인거 알아?"라고 되물었다. 이어 민정은 세령을 향해 "그리고 너 그렇게 뻣대면 좋냐? 나는 남편도 없이 임신했다. 여기 나보다 더 불쌍한 인간 있어? 근데 넌 뭐야. 그래도 우리 회사가 니 남자친구 회사인데 이렇게 괴롭혀야겠어?"라고 웃음기를 머금은 채 따졌다.

이에 세령은 "나 강태윤(남궁민)이랑 헤어졌어"라고 말한 뒤 주연을 향해 "너 왜 아무말 안하고 있어. 강태윤 사귀는 거 너잖아"라고 사실을 폭로했다. 주연은 놀라는 민정을 뒤로 한 채 "셋이서 비밀 하나씩 깠네. 그러면 됐지 뭐"라고 쿨하게 말하더니 "사실 난 딱히 비밀이 없어서. 굳이 비밀이 듣고 싶다면 나 오늘 이 술자리 좀 마음에 들어"라고 말했다.

이같은 주연과 세령의 반응애 민정은 "그런 얘기는 좀 웃으면서 하면 안될까?"라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고 결국 세 사람 모두가 웃으며 좋은 술자리가 만들어졌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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