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동영상]김소연, 성준의 진짜 사랑 깨달았다 '눈물 펑펑'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4-02-26 오후 12:17:19 | 최종수정 2014-03-13 오후 3:37:04


김소연이 마침내 자신의 마음을 알아챘다.

신주연(김소연)은 25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14회 '너 없이는 안되겠어!' 편에서 자신의 사랑이 주완(성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로맨스가 필요해3 동영상]김소연, 성준의 진짜 사랑 깨달았다 '눈물 펑펑'
드디어 그녀가 자신의 마음이 어느곳을 향해 있는지 알았다. 그리고 그 마음은 눈물나게 고맙고 아름다우며 친절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어릴 적 고구마였던 완은 싱싱이었던 주연과 헤어지며 펑펑 울었더랬다. 그는 6살 연상 첫사랑인 그녀에게 자신을 기억할 물건 하나를 건네며 "이거 가지고 있어. 그거 갖고 있으면 내가 찾으러 온다고"라며 하염없이 울었다.

그리고 15년 후 멋진 남자로 변해 돌아온 그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고, 그녀밖에 없다고 했다. 처음 재회한 그날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남자친구가 바람 피웠잖아요. 마음은 괜찮아요?"라고 그녀를 위로했다.

또 그는 "이제 우리 행복하게 살자. 싱싱", "이유가 없어서 사랑인 것 같아. 근데 그게 맞아", "난 키스한 여자에게 누나라고 못 불러", "오늘 예쁘다 싱싱", "난 계산 안하니까" 등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는 일상을 그녀에게 선사했다.

하지만 그는 떠났다. 남겨진 주연은 그제서야 그를 생각했다. 주연은 "언제나 난 완이 보다 한발짝 늦다. 아니, 두 세걸음은 되겠다. 예전엔 그가 너무 앞서나간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알겠다. 내가 너무 느리고 너무 헤매고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살고 있었다는 걸"이라고 독백하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녀는 곧장 어디론가 달려갔다. 달리는 차 속에서도 주연은 완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다.

앞서 완은 그녀에게 "내가 아니라도 좋으니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당신이 필요한게 뭔지 알아보는 사람을 사랑해", "내 앞에서는 울어도 되고 자존심 상해도 되. 어떤 모습이라도 내가 안아줄테니까"라고 말했었다. 진짜 사랑의 모습은 그에게 있었다.

그녀가 달려간 곳은 남자친구인 강태윤(남궁민)의 집이었다. 주연은 태윤이 문을 열자 본론을 곧장 꺼냈다. 그녀는 "선배가 틀렸어. 없으면 안되는 것 있어. 죽고 못사는 거 없는거 알지만 있다고 믿을래. 있다고 믿고 살래. 그런 사랑을 믿는 사람을 사랑할래"라며 "여기서 그만하자 우리"라고 말했다. 이별 선언이었으며 이것이 그녀의 진심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완에게로 향한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최신애 기자

방송 주요 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HOT 영상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