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박태인, 알고 보니 박영린? "개명 후 새롭게 출발~"

enews24 이인경 기자 | 입력 2014-04-02 오전 11:01:57 | 최종수정 2014-04-02 오후 4:14:53


박영린이 올해 초 개명 절차를 밟은 뒤, 배우 박태인(27)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박태인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N '쿨까당'에 출연해, 개명 뒤 처음으로 방송 활동을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 후, '배우 박태인?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사실 그동안 썼던 본명을 버린 박영린이 최근 박태인으로 활동하면서 생긴 혼란이었다.

'쿨까당' 박태인, 알고 보니 박영린? "개명 후 새롭게 출발~"
박태인은 올해 본명뿐 아니라,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소속사도 찾았다.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4년도 한양대 편입 시험에 합격했다. 이미 지난 3월부터 한양대 연극영화과 3학년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10여년을 동고동락한 조민근 대표와 최근 나르다 엔터테인먼트로 함께 이적하면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나르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영린이라는 이름이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이지만, 발음하기 불편하고 연기자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서 활동명을 새로 짓게 됐다. 박태인으로 개명 절차를 정식으로 마쳤고, 앞으로는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활약할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어 "올 상반기 단 한명 뽑는 연극영화과 편입 시험에 선발돼 박태인이 2014년을 기쁘게 시작했다. 이름, 소속사 등을 바꾼 것을 계기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나 올해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쿨까당' 박태인, 알고 보니 박영린? "개명 후 새롭게 출발~"
박태인은 작년 SBS 일일드라마 '당신의 여자'에 주연급으로 발탁되면서 악녀 민세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간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 tvN 'eNEWS' MC, Mnet '와이드 연예뉴스' MC 등으로 활동했으며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버디버디' SBS '당신의 여자' 등을 통해 착실히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이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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