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정연주 "롤모델 엄정화, 라이벌로 만나 영광"

enews24 고홍주 기자 | 입력 2014-04-09 오후 4:45:05 | 최종수정 2014-04-09 오후 5:57:20


올해의 유망주 정연주가 자신의 롤모델로 주저없이 엄정화를 지목하고 나섰다.

정연주는 9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에서 열린 tvN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장에서는 부끄러워서 말을 잘 하지 못했는데, 어릴 적부터 엄정화 선배님이 제 롤모델이셨다"고 밝혔다.


'마녀의 연애' 정연주 "롤모델 엄정화, 라이벌로 만나 영광"
정연주는 '마녀의 연애'에서 새내기 인턴기자이자 반지연(엄정화)의 직장 후배 정은채 역을 맡았다. 추후 전개에서 반지연과 윤동하(박서준)를 사이에 두고 삼각 관계를 그려갈 비중 있는 캐릭터다.

정연주는 "아직 촬영장에서 라이벌 구도가 본격화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보인다"며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작품이다. 배우들이 어떻게 망가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연주는 지난 2011년 첫 단편영화 데뷔작 '손님'으로 제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력의 연기파 배우다. 2012년 클레르몽페랑 국제 단편영화제에서는 두 번째 단편영화 '늦은 밤'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성적인 스토리로 2009년 대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패견여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무정도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도발적 아이디어와 독보적 언어표현력의 신예 이선정 작가, '후아유'의 반기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엄정화, 박서준을 비롯해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 양희경, 주진모, 라미란 등 완벽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14일(월)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김병관 기자


고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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