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더원 前 여자친구 "더원 피해주려 거짓글 올리고 고소, 깊이 반성"

enews24 오미정 기자 | 입력 2015-02-25 오전 11:06:44 | 최종수정 2015-02-25 오후 2:08:15


더원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전 여자친구 이모씨가 "더원에게 피해를 주려 그간 트위터에 거짓글을 올리고 고소를 했다"며 "이 모든 점들에 대해 반성한다"고 밝혔다.

더원을 명의도용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가 23일 취하한 이씨는 24일 eNEWS에 "그간 트위터에 올렸던 더원에 대한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번 고소 역시 피해를 주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소를 취하했고 이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독인터뷰] 더원 前 여자친구 "더원 피해주려 거짓글 올리고 고소, 깊이 반성"
이씨는 "내 입장에 대해서는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며 "이 글을 봐 달라"고 말을 줄였다.

이씨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반성문에는 "저의 개인적인 상황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거짓 사실들을 트위터에 올려서 더원과 소속사에 어려움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그동안에 양육비를 받고 있었고 집 보증금과 월세, 생활비 등의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씨는 이어 "이번에도 제가 자세히 알지못했던 내용들 때문에 오해해서 애 아빠와 많은 분들을 곤란하게 만든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라며 "제가 감정적으로 그 동안 트위터에 올렸던 임신, 낙태강요, 성폭행, 술집 등등 모든 글도 모두 애 아빠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제가 혼자 올린 글이고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씨는 "앞으로 다시는 나쁜 마음을 먹지 않고 더원과 소속사 직원들에게 욕도 안 하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씨는 이 반성문과 함께 "몰라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딸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트위터도 이제 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트윗 글도 함께 적었다.

하지만 이씨는 이 글을 이내 삭제해 현재는 볼 수 없는 상태다.

전 여자친구 이씨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더원의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돼 급여로 양육비를 받아왔다며, 사문서 위조 혐의로 더원을 고소했다. 또한 이씨는 자신이 직원으로 등록되는 과정에서 명의가 도용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 소를 23일 취하했다.

이씨는 과거 트위터를 통해 더원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더원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더원은 양육비 지급 약속 이행을 철저히 지켜왔으며, 회사로서도 그간 더원과 이모씨와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지만 말을 아끼는 것이 부녀의 관계와 상처를 줄이는 것이라 판단됐다"며 "더원은 지금 모든 일들이 자신의 부덕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고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소식에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도록 많은 배려 부탁드리고, 더원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는 철저히 대응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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