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Mnet이 '음악' 아닌 '동거' 택한 이유는?

enews24 안소현 기자 | 입력 2015-03-25 오전 11:51:34 | 최종수정 2015-03-25 오전 11:57:38


음악전문채널 Mnet이 음악이 아닌 동거를 택한 이유가 뭘까? 동거드라마 콘셉트로 기획된 ‘더러버’의 제작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다음달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net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는 20대~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매 에피소드마다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극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러버', Mnet이 '음악' 아닌 '동거' 택한 이유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Mnet은 그간 ‘재용이의 순결한 19’, ‘전진의 여고생’,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색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주로 메인 시청 타깃층인 10대부터 30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들의 관심사를 Mnet 특유의 신선한 감각으로 트렌디하게 표현한 것. 특히 그 가운데에는 ‘더러버’ 연출을 담당하는 김태은PD가 있었다.

김태은PD는 ‘슈퍼스타K’ 외 ‘재용이의 순결한 19’, ‘와일드 바니’, ‘꽃미남 아롱사태’ 등 젊은 세대의 자유분방한 정서와 관심사를 솔직하고 세밀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더러버’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소재 중 하나인 동거를 네 커플들의 일상 모습을 통해 Mnet 특유의 트랜디한 감성과 개성 있는 연출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net을 시청하며 함께 20대~30대로 성장했을 시청자들에게는 함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 기대감을 더한다.

Mnet을 담당하는 김기웅 국장 역시 “김태은PD는 10년 전 20대 신입PD 시절부터 순결한 파격을 담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다. 20주년을 맞은 Mnet과 함께 30대로 성장한 그녀가 ‘더러버’를 통해 사랑과 연애에 관한 또 다른 파격적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태은PD는 “최근 2~30대 인구 중 60% 이상이 결혼 없이 동거가 가능하다고 대답한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거를 향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러버’를 통해 사회적 관심사인 동거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셨으면 좋겠다”며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는 ‘더러버’에서는 상황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선보여진다. 극 중 상황과 가사가 잘 어울러지는 선곡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극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더러버’는 다음달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net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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