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드디어 첫 등장 '역시 믿고보는 배우'

enews24 김지연 기자 | 입력 2015-06-25 오후 6:56:41 | 최종수정 2015-06-26 오후 12:05:11


배우 류승수가 짧은 등장만으로도 신뢰감을 안기며 '역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류승수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류승수,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드디어 첫 등장 '역시 믿고보는 배우'
극중 그가 맡은 서진기는 세려건설 대표이자 그림자 조직의 보스로, 조직의 회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인물이다. 김도형(김무열)이 맞서야 할 검은 조직의 핵심이기도 하다.

다만 지난 20일과 21일 방송된 1,2회에서는 김도형과 윤주영(고성희)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과 갑자기 주영이 사라지면서 벌어지게 되는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탓에 류승수가 등장한 신이 없었다.

하지만 사라진 신부 윤주영과 그림자 조직을 이어주는 인물인 박규태(조한철)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서진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류승수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낸 박규태에게 전화를 걸어 "사무실 비워놓고 다니면 안 되지. 빨리와라"라는 짤막한 대사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본인이 제작발표회 당시 말했던 것처럼 그는 희대의 악역을 연기하기 위해 웃음기를 쫙 뺀 모습으로 강렬할 인상을 안겼다. 제작발표회 당시 류승수는 "원래 다른 작품에서는 현장을 재밌게 만드는 편이지만 이번엔 그럴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라며 "악역이라 현장에서 말수도 별로 없다. 내내 기분이 안 좋고 화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과연 류승수가 맡은 서진기는 윤주영의 실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김도형과는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사진='아름다운 나의 신부' 방송장면 캡처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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