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3년 만에 해체 '왜?' 소속사측 "가수 활동 뜻 접었다"

enews24 이진호 기자 | 입력 2015-10-05 오후 4:44:17 | 최종수정 2015-10-05 오후 5:01:04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데뷔 3년 만에 전격 해체를 선언했다. 이들은 5일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이제 막 데뷔 3년, 전속 계약 기간까지 남아있는 그룹이 갑작스럽게 해체를 선언한 이유는 뭘까.

씨클라운, 3년 만에 해체 '왜?' 소속사측 "가수 활동 뜻 접었다"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해체를 하게 됐다"면서 "지난 3년 간 씨클라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씨클라운은 2012년 7월 '솔로(SOLO)'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말해줘' '나랑 만나' '암행어사' 등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데뷔 3년 만에 전격적으로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3년~5년 이상은 활동에 나서는 아이돌 그룹에 비해 빠른 그룹 해체다.

이에 대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전속계약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길 원했다. 연예인 활동 자체에 뜻을 접은 멤버들이 많았다"면서 "멤버들 부모님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소속사에서도 멤버들의 뜻을 들어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간 멤버들이나 소속사 식구들이나 열심히 이 친구들을 위해 뛰었다. 멤버와 소속사 간의 갈등이나 계약 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면서 "멤버들은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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